[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심은경이 신예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은경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멋진 룩으로 등장했다. 특히 배우 신예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애교 배틀 사이 윙크하는 장면이 짤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심은경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심은경은 “생각보다 화제가 된 것 같은데, 전혀 예상 못 했다. 얼떨떨했다”라며 “사실 너무 큰 자리다 보니깐 긴장할 법도 한데 신예은이 분위기를 확 바꿔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예은은 물론 기예르모 감독님까지 귀엽게 해주셨는데, 내가 빼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신예은 같은 끼는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윙크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내가 더 감사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은경은 “의상도 그렇게 갖춰 입다 보니 제스처가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라며 “나도 짤이 생겨서 기뻤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심은경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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