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 멤버들 간의 서바이벌이 1차 관문이라면 데뷔 여부가 걸린 2차 관문이 남아있다.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걸그룹 모모랜드를 제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단옆차기 박장근을 필두로 라이머,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서 어벤저스로 나섰다. 10명의 예비 멤버들은 모모랜드에 속하기 위해 매주 새로운 미션들을 소화했다.
하지만 가장 큰 관문이 남아있다. 모모랜드는 오는 9월 3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파이널 공연에 참여하며 이날 3000명의 관객을 모아야만 데뷔가 가능하게 된다.각종 미션들을 통해 최종 모모랜드 멤버로 발탁된다 해도 3000명 관객 운집에 실패한다면 데뷔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9월 3일 실제로 모모랜드가 3000명의 관객을 모으지 못한다면 데뷔할 수 없게 되거나 데뷔가 무기한 연기된다"고 전했다.
앞서 모모랜드의 예비 멤버 10인은 3000명 관객 운집을 위해 길거리 홍보를 나섰다. 파이널 공연까지는 단 5일이 남은 상황, 9월 3일 모모랜드의 데뷔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모모랜드는 파이널 공연 전까지 지속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Mnet '펜타곤메이커' 역시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들의 데뷔는 확실하지 않다. 방송 종영 후 지난 7월 16일로 예정됐던 펜타곤의 데뷔 콘서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내부사정 상 몇 번에 걸쳐 연기됐고 결국 무산됐다.
이렇듯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는다고 해도 데뷔로 이어지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 모모랜드는 각종 난관을 딛고 무사히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 모모랜드의 성장 프로젝트가 3000명 관객을 운집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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