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그리가 오늘(28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28일 그리가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리는 지난 2024년 7월 29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는 전역 후 초고속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전역 당일인 오늘(28일), 그리는 부친인 김구라가 MC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자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는 입대 전부터 해병대 자원입대를 택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리는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로 “자립심을 키우고 조금 더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다. 터닝포인트가 필요했고, 해병대에 입대하면 마인드셋이 확실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전역 후 계획도 전했다. 그리는 전역 후 활동명 ‘그리’가 아닌,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사주상 ‘그리’의 이름이 금(金) 기운을 약하게 한다는 의견에 따르기로 했기 때문이다.
또 그리는 전역 후 재혼한 김구라의 현 아내를 ‘엄마’라고 호칭할 것을 약속했으며, 늦둥이 여동생의 운동회에 부친 대신 참석할 것을 약속하는 등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그리는 입대 후 성실하게 군 생활을 했다. 그리는 투철한 정신과 책임감 있는 모범 해병으로 선정돼 상장을 받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와 어린시절부터 방송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그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리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로 소통했으며, 입대 전에는 신곡 ‘Goodby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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