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기리보이
헤이즈, 기리보이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헤이즈(Heize)가 기리보이와 컬래버 음반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헤이즈와 기리보이는 29일 오후 6시 ‘안 될 사람’을 타이틀곡으로 한 컬래버 미니 음반(EP)을 공개한다. 이 곡 외에 ‘뚝’, ‘멈춰버린 계절’, ‘겹지인’ 등 두 아티스트가 호흡을 맞춘 총 4곡이 수록된다.

‘안 될 사람’은 ‘안 되기 때문에 더 끌리게 되는 헤어짐의 신비로움’, ‘사랑이었지만 정답은 아니었던 관계’를 담은 R&B 힙합 발라드 곡이다. 헤이즈와 기리보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헤이즈와 기리보이의 협업은 벌써 5번째다. 2019년 6월 발표된 기리보이의 ‘교통정리 (Feat. 헤이즈)’를 시작으로, 같은 해 7월 공개된 헤이즈의 ‘We don’t talk together (Feat. 기리보이) (Prod. SUGA)’(위 돈트 토크 투게더), 2020년 10월 기리보이의 ‘연기 (With 헤이즈)’, 2022년 6월 발매된 헤이즈 두 번째 정규앨범 ‘Undo’(언두)의 3번 트랙 ‘I Don‘t Lie (Feat. 기리보이)’(아이 돈트 라이)에 이르기까지 절묘한 앙상블로 가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년 7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두 아티스트는 ‘안 될 사람’ 외 ‘뚝’, ‘겹지인’의 작사, 작곡 및 ‘멈춰버린 계절’의 작사에 참여해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다.

헤이즈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한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2025 헤이즈 콘서트 [헤이즈 시티 : 러브 바이러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이 공연에도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기리보이는 지난해 4월 ‘종이배’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1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해 왔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