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했던 타이미가 ‘언프리티 랩스타3’ 래퍼들에 일침을 가했다.
24일 타이미는 개인 SNS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참가자들을 향한 디스곡을 공개했다. 제목은 ’엿 프리티 랩스타‘. 타이미는 디스곡과 함께 “’언프‘에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한 마디 한다. 방송 나오고 예쁘게 꾸미는 거 다 좋은데 실력을 먼저 갖추고 하길 바란다. 자이언트핑크, 육지담 제외 듣고 생각 좀 하길. 대표님 죄송하다. 나도 할 말은 해야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타이미는 ‘언프리티 랩스타1’에 출연했던 참가자로서, '언프리티 랩스타3‘를 보는 시청자로서 느낀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왜 이렇게 랩 못하는 XX같은 래퍼가 많아. 좀 예쁘장하면 일단 나가고 보나봐. 제시처럼 되고 싶어 아무나 까고 보나봐. 저 랩 하다 내레이션하는 XXX 좀 말려. 래퍼라고 깝치던 X들은 아이돌이 본고장. 대필 받은 가사로 래퍼인척 하다가 딱 걸림. 다들 재방하는 시즌1 보고 말하지 재미도 실력도 비교불가.'
‘언프리티 랩스타3’는 방송 전부터 현재까지 시즌 1과 비교를 당해왔다. 시즌 1은 치타, 제시 등 쟁쟁한 실력을 가진 여성 래퍼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시즌 3를 본 시청자들은 시즌 1, 2에 비해 미치지 못하는 실력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6일 오후 11시, ‘언프리티 랩스타3’ 참가자들은 Mnet '쇼미더머니5‘ 출연진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타이미는 이에 대해서도 ’슈퍼비, 면도 ‘쇼미더머니5’ 애들 여장하고 나오면 다 발라버릴 사이즈‘라며 디스했다.
이어 ‘실력을 먼저 키워 평등을 논하기 전에. 니가 진짜면 립스틱 대신 펜과 종이를 꺼내. 실력을 높인 뒤에 너를 예쁘게 가꿔. 제대로 보여주고 또 증명해낼 것. 우리 위치를 지켜내고 목소릴 뱉어‘라며 외모보다 실력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또 실력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낼 것을 충고했다.
타이미의 디스곡을 들은 이들은 "심했다"는 평과 "사이다 같았다"는 평으로 나뉘었다. 오늘(26일) '언프리티 랩스타3'와 '쇼미더머니5'의 대결이 그려지는 가운데, 타이미의 가사처럼 '쇼미더머니5'의 면도가 맥을 못추게 만들지, 반대로 여성 래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낼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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