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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에이즈에 감염된 찰리 쉰이 전처에게 양육비를 반으로 줄이겠다고 통보했다.

8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찰리 쉰이 양육비를 대폭 줄였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찰리 쉰은 최근 전처 데니스 리차드와 브북 뮬러에게 양육비를 절반으로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전처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찰리 쉰은 기존 5만5,000달러(한화 약 6,100만원)에서 2만5,000달러(한화 약 2800만원)의 양육비를 주게 됐다.

찰리 쉰은 본인의 소득이 원 2,700만 달러(302억원) 정도 였으나 '두 남자와 1/2' 판권을 판매한 이후 수익이 크게 줄었고, 치료를 목적으로 이같은 요청을 했다.

한편 찰리 쉰은 지난해 11월 에이즈에 감염됐으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