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채널
6기 영숙 채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갑상선암이 전이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5일 영숙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는 아직... 수술 전 걱정이 많은 상태라 애들 등원 후 남편과 소소하게 데이트하고 가~끔 쇼핑도 하면서 수술 전 두려움을 달래고 있는데요! 집에서 혼자 있을 때에는 갑상선 관련 글들을 다 정독하기도 하고.. (수술 준비, 후기 등등)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며 궁금증을 풀어보기도 하고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둘째 형님께서 챗지피티 그만 보고 그냥 쉬라고 하셨는데ㅋㅋㅋ 말 좀 듣지... 매일 걱정 걱정 걱정....;;;ㅎㅎ”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에게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어떤 병원 어떤 선생님께 수술받는지 등등 문의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요. 저도 암 진단받고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며 “일단 육안으로 보기에도 목이 많이 부었었고 말할 때 점점 숨쉬기 힘들고 예전 같지 않은 체력에 이상함을 감지 했고요. 초진은 동네 병원에서 했는데, 초음파 검사 후 결과가 좋지 않아 당일 세침 검사 진행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 갑상선암 진단받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영숙은 “사실 믿기지 않고 부정하고 싶어,, 울산대학교병원에 의뢰서 들고 진료를 보게 되었는데 결과는 바뀌지 않았어요. 그 후 목에 흉터가 남지 않도록 로봇수술을 고려하던 중, 수술 경력이 많은 교수님을 찾고자신촌 세브란스로 진료 보러 갔고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6월 1일이 가장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충격인 건..측경부 림프절에 전이가 된 것 같다고 또 당일 세침 검사를 진행하고 집에 오게 되었어요(다시 생각해도 우울하고 기가 빨리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수술은 고민 끝 울산에서 받기로 했다며 “중앙&측경부 림프절에 전이가 된 상태이지만..다행히 폐에는 전이가 되지 않아 4월 1일에 수술하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와 같이 수술을 기다리는 분들, 그리고 완치까지 열심히 치료하며 지내시는 분들까지 함께 으쌰으쌰 이겨내보아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6기 영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같은 기수 영철과 그해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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