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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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대기록을 작성하며 명실상부한 ‘음원 제왕’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9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횟수 약 134억 9,07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기록(134억 8,891만 회)을 약 179만 회 차이로 넘어선 수치이다.

그동안 멜론 누적 스트리밍 1위는 팬덤이 큰 아이돌 그룹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으나, 솔로 가수인 임영웅이 그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멜론 서비스 시작 이래 최초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기록 달성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9일, 임영웅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별다른 멘트 없이 ‘노란 머리’ 이모지만을 덧붙여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1위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동시에, 임영웅의 새로운 비주얼에 대한 다양한 실시간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월 2026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선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IM HERO - THE STADIUM 2’(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으며, 오는 9월 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