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전혜진이 시간이 멈춘 듯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배우 이천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전혜진은 결혼 15주년 바로 다음 날인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15년 전 결혼 당시의 설렘을 재현하는 듯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2009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9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속도위반 임신과 결혼 발표를 동시에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두 사람은 이천희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밸런스 게임 중 “배우자가 도박으로 10억을 따오면 이혼하겠다”라는 전혜진의 단호한 답변이 와전되며 뜻밖의 ‘이혼설’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드레스 근황 사진은 근거 없는 루머를 잠재우기에 충분했으며, 여전히 서로에게 반하는 ‘워너비 부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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