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앳하트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뮤:터뷰①]에 이어‥)‘버터플라이 도어스(Butterfly Doors)’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해외 촬영은 멤버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특히 예측하기 어려운 현지 날씨 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남았다고.
봄은 “확실히 LA에서 찍다 보니까 야외 촬영이 많았고, 날씨나 시간 같은 데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저희가 찍는 날에 계속 흐리고 비가 오더라. 그래서 ‘우리 야외 촬영인데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했다. 다음 날 메이크업 받을 때까지도 계속 흐렸는데, 막상 슛이 들어가니까 갑자기 확 밝아지고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이거 좋은 징조인가 보다’, ‘우리 너무 좋다’ 얘기했다. ‘버터플라이 도어스’ 찍는 날에 또 나비도 많이 봤다”며 웃었다.
‘버터플라이 도어스(Butterfly Doors)’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뮤비를 보시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생각해 주시는 게 첫 목표인 것 같다. 기다려 주시는 것도 사실 힘드셨을 텐데 ‘기다리고 있어’라며 따뜻하게 응원해 주셨다. 저희 노래를 들으시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너무 잘한다’, ‘데뷔 때보다 확실히 성장했다’는 말을 듣는 게 가장 큰 목표일 것 같다.”(봄)
“‘이런 것도 소화할 수 있구나’, ‘앞으로의 앳하트 모습도 많이 기대가 된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팬뿐 아니라 다른 대중들도 저희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아린)
“컴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앳하트가 이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케이틀린)
“저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왔다 보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활동에 진심을 다할 테니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나현)
“‘이런 것도 소화할 수 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을 정도로 새롭게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데뷔 때는 청순하고 풋풋한 10대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시크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파격적인 콘셉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서현)
“팬분들이 저희의 새로운 자신감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미치)
지난해 8월 데뷔한 앳하트는 어느덧 반 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멤버들 역시 스스로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었다. 데뷔 당시 느꼈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성장한 모습을 스스로 체감했다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레슨도 많이 받고 연습도 많이 해와서 기본 역량 자체가 많이 늘었다 생각한다. 데뷔했을 때 느꼈던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했던 것도 있고 다음 컴백을 준비하기 위해서 보컬이나 댄스 그리고 언어 같은 부분들을 다 열심히 노력했다. 그래서인지 저희가 이번에 뮤비 촬영하기 전에 안무를 연습하는 수 있는 시간이 2주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타이트했는데 준비 시간이 확연히 짧아진 모습들을 보고 우리가 정말 많이 팀워크적으로도 성장했구나, 개인 역량을 넘어서 우리가 정말 하나가 됐고 팀이 많이 완성이 되어 가고 있구나 느꼈던 것 같다.”(봄)
전원 10대 그룹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앳하트는 젠지를 겨냥. ‘젠지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키키, 하츠투하츠 등 ‘젠지’한 매력의 5세대 걸그룹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앳하트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봄은 “올해 4명이 성인이 됐다.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다 장점도 다르고 강점이 다른데 이런 부분이 젠지의 마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뮤:터뷰③]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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