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용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보도용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한 시간이 훌쩍 넘는 긴 러닝타임, 본편의 하이라이트를 엮은 형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숏폼 전성기에 보기 드문 시도로 호평받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꼬잉_집’ 두 번째 편 ‘마피아 게임 전문 세븐틴의 추리 모음’을 게재했다. 영상은 2019년 공개된 ‘TTT’ 특집부터 지난해 나온 ‘마피아불’까지 12개 에피소드의 명장면들로 채워졌다.

‘꼬잉_집’은 역대 ‘고잉 세븐틴’의 주요 장면을 하나의 주제에 맞춰 매시업한 콘텐츠다. 앞서 공개된 ‘새학기 맞이 학교에 간 세븐틴 모음’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5일 만에 50만 뷰를 돌파했다. 러닝타임이 1시간 15분에 달하는 데다 신규 에피소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호응이다. 덕분에 ‘고잉 세븐틴’의 과거 방송에도 새로운 시청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7년간 쌓은 방대한 에피소드와 ‘고잉 세븐틴’의 브랜드 파워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다. ‘고잉 세븐틴’은 본격적인 예능 포맷을 도입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200편이 넘는 방송을 선보였다.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편이 31개, 이중 2개는 20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자랑한다. ‘꼬잉_집’ 두 번째 편에 등장한 에피소드의 도합 누적 조회수도 9300만 회가 넘는다. ‘TTT’, ‘불면제로’, ‘돈’t Lie’, ‘부승관의 옛날 예능’ 등 시즌제로 운영되는 코너도 여럿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잉 세븐틴’ 새 시즌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꼬잉_집’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고잉 세븐틴’은 앞으로도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