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아토는 “저희 네이즈는 사실 거창하게 판타지스러운 세계관을 만들어서 나간다든지 억지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서 꾸며낸 모습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게 가장 크다. 사실 그런 점이 다른 그룹과는 다르게 더 자연스럽게 바이브가 나올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생각이 들고, 또 아무래도 정식 데뷔 전에 일본에서 반 년 정도 이제 프리 활동을 했다 보니까 저희는 그런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팀워크가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항상 한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 완전 생신인 이런 느낌보다는 확실히 경력이 있기 때문에 더 여유 있는 모습, 약간의 경력직 바이브도 보이는 그런 느낌이 있지 않을까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네이즈는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태국인 멤버 턴, 일본인 멤버 카이세이·유야가 있다. 턴은 “태국인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은)생활 속도가 되게 빠르다. 급한 것보다 자연스럽게 빠르다. 내가 느린가 했는데, 그런 부분이 달라진 것 같다. 엘리베이터 탈 때 처음에는 한 번만 눌렀는데 요즘에 거의 10번 정도 누르는 것 같다. 사람이 없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누르게 돼서 (빠른 것에 익숙해졌다고)제일 많이 느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왔을 때는 문화차이, 언어의 벽 많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없는 것 같다. 친구들이 착해서 잘 챙겨줘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배우를 꿈꾸다 네이즈로 데뷔하게 된 도혁은 이번에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연기를 먼저 맛봤다. 그는 “처음엔 배우 하고 싶었다. 근데 춤을 접하게 되면서 아이돌을 하게 됐다. 그때도 배우 하고 싶다는 마음 있었는데 이번에 ‘드림 스테이지’로 하게 돼서 정말 기뻤다”면서도 “‘드림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일본어가 제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까 말하고 감정 표현하는 데 생각보다 큰 어려움이 있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토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꼰대희 ‘밥묵자’를 꼽았다. 그는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인생 조언도 많이 알려주시더라. 턴이 ‘밥묵자’를 알고 있더라. 기회가 된다면 나가고 싶고, ‘리무진 서비스’에 다같이 나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살롱드립’ 토크 컨텐츠 많이 나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멤버들마다 특화된 예능이 다르다며 열정을 불태우기도.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가수로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네이즈는 “그룹으로서의 롤모델은 딱히 정해두지 않았다. 저희 팀 목표, 바라보는 것은 ‘우리만의 멋을 보여주자. 우리만의 바이브를 보여주자’는 마인드기 때문에 저희가 정하기보다 열심히 해서 후배님들이 생기면 저희를 롤모델로 삼을 수 있을 정도로 네이즈의 멋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토는 “아직 첫 번째 데뷔 앨범이지만 음악방송 1위 꼭 하고 싶다. 아무래도 데뷔를 하는거다 보니 이 시기에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휩쓸고 싶고, 네이즈 노래가 거리마다 들렸으면 좋겠고, 저희 일곱명의 모습을 진짜 있는 그대로 보여드릴 테니까 그걸 잘 봐주시고 전 세계가 네이즈화 됐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테니 잘 부탁드린다”라며 패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네이즈는 팀내 유행어라는 레츠기릿’을 외치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저희 네이즈라는 팀 이름이 대명사가 될 수 있게, 네이즈 하면 ‘그 팀 진짜 자유롭고 멋있는 팀이잖아’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레츠기릿’ 하겠다.”(김건)
“저도 다 똑같은 마음이고 오늘 인터뷰 자리에서 말씀드렸던 게 어떻게 보면 대중분들과의 약속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은 응원 ‘레츠기릿’ 부탁드립니다.”(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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