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쏘스뮤직
사진 출처: 쏘스뮤직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충격을 선사했다.

12일 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팀 공식 SNS에 정규 2집 ‘‘PUREFLOW’ pt.1’의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 ‘BIRCH SCAR’(버치 스카)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19세기 고전 영화 같은 미장센을 자랑한다.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가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숲에 나타난다. 오드아이, 길고 날카로운 손톱, 새까만 피부, 머리에 박힌 철제 장식 등 일반인과 다르다.

이번 콘텐츠는 인간 내면의 두려움과 결핍을 크리처(Creature) 이미지로 시각화했다. 봉합된 상처나 비현실적인 손 분장을 보면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른다.

개인 컷에서 김채원은 긴 금발을 흩날리며 기괴한 손으로 스스로를 끌어안는다. 사쿠라는 붉은색과 파란색이 공존하는 오드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정면 응시한다. 허윤진은 검고 날카로운 손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카즈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홍은채는 이마와 볼에 난 상처를 통해 ‘프랑켄슈타인’ 모티브를 한껏 살렸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공개된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