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쿠와키 리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사진=민경빈 기자
배우 쿠와키 리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사진=민경빈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쿠와키 리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으로 데뷔하게 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상자 속의 양’(배급 NEW) 언론배급시사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쿠와키 리무가 참석했다.

이날 쿠와키 리무는 “(오디션 합격 후) 가족이 다 같이 펄쩍펄쩍 뛰면서 기뻐했다. 엄마, 아빠, 누나가 울었다”라며 “나 역시 울음이 날 정도로 매우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많이 놀아주셨다”라며 “따로 디렉팅을 주셨다기보다는 너답게 연기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다른 감독님들은 현장에서 지시하고 가르친다고 들었는데 감독님은 너답게 하면 된다고 편하게 말씀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상자 속의 양’은 죽은 아이를 대신해 한 집에 들어온 7세 설정 휴머노이드가 비로소 가족이 된다는 것의 기쁨과, 다시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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