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사진=헤럴드뮤즈 DB
나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을 침입한 강도범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5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의 1심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주거지에 침입,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구속기소된 강도 A씨는 지난 1월 나나 모녀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흉기에 의해 턱 부위를 다쳤다며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다. 경찰은 나나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하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에 나나는 A씨를 무고죄로 추가 고소, 강경 대응에 나선 상태다.

여기에 A씨는 추가 공판에서 여전히 자신이 상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칼에 베여 5㎝ 이상 상처를 입었다는 의료진 소견서를 제출하겠다”라고 추가 증거 제출 의사를 밝혔다.

검찰은 A씨 징역 10년을 구형한 상태다. 법원이 어떤 선고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