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음원 올킬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은 6일 0시 정규 13집 'I'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이날 8개 음원차트 정상에 안착해 있다.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것. 지난 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차트 올킬에 대한 바람을 직접적으로 나타냈던 만큼 임창정은 음원차트를 확인한 뒤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유의 정겨운 말투로 임창정은 "혹시 당연할거라 믿었을지도... 덤덤했던 마음 거만해지려 하는 순간, 와르르 무너지게 하는 고마운 사람들의 바람! '와~ 다음 앨범 또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 그랬었네요. 결과가 좋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내 노래를 들어줄 누군가가 있기에 행복하다는 걸 느끼며, 눈물범벅으로 아침을 보내고 있는 1인.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고 안 치고, 노래 연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들들 깨워 자랑질 좀 하겠습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 여러분 고맙습니다 엄지척"이라는 글을 적었다.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국민 가수, 가을 발라더로서의 진면모를 증명했던 임창정은 2년 연속 신곡을 음원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소감을 통해서도 임창정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아들에 대한 사랑,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내가 저지른 사랑'은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솔직담백한 가사, 임창정 특유의 음색이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곡이다. '또 다시 사랑'을 함께 탄생시킨 임창정과 멧돼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중독성 강한 발라드로 오랜 시간 고민과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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