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캐럿 랜드’로 향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급행열차가 출발을 단 하루 앞뒀다.
세븐틴은 내일(20일)과 모레(21일) 이틀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SVT 10TH FAN MEETING (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스타디움 규모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과 관객들이 급행열차를 타고 ‘캐럿 랜드’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공연은 오직 ‘캐럿 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스테이지는 물론, 세븐틴의 역대 히트곡과 팬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노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됐다.
거대한 공연장 규모를 활용한 연출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게임과 토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코너는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을 더욱 친밀하게 연결한다. 빌보드 2026년 반기 ‘톱 투어’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를 달성한 이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또 한 번 ‘공연 장인’의 진가를 발휘한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다. 2017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처음 막을 올린 뒤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올림픽공원 KSPO DOME, 고척스카이돔 등을 거쳐 지난해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 입성했다. 일본 팬미팅도 남다른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달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린 공연에 약 18만 관객이 다녀갔다.
한편 세븐틴은 ‘캐럿 랜드’ 이후에도 따로 또 같이 활약을 이어간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