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세븐틴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날것의 에너지가 담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V8은 지난 18일 세븐틴 공식 SNS에 미니 1집 ‘V8’의 ‘CHECK OUT’ 버전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연이어 게재했다. ‘살펴보다’, ‘확인해보다’라는 의미의 버전 명처럼 경쾌하게 모험을 즐기는 이들의 태도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콘텐츠다.
한낮의 사우나부터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까지, 시간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V8의 솔직함이 돋보인다. 가운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거나,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에서 태연히 음식을 먹는 모습은 두 사람만의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을 보여준다. 익숙한 배경을 낯설게 비튼 연출에서 이들의 실험적인 감각도 엿보인다.
거침없이 자유를 즐기는 V8의 에너지는 콘셉트 필름에서 한층 감각적으로 살아난다. 과장이나 꾸밈없이 현재를 만끽하는 이들의 자세가 빈티지한 화면에 담겼다. 여기에 강렬하게 요동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을 높인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V8’은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로 표현한 앨범이다. V8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키라라(KIRARA), 메카톡(Mechatok), 딜런 브레이디(Dylan Brady)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손잡고 신보 제작을 이끌었다.
V8은 단독 공연으로 앨범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7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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