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가인의 새 솔로 앨범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

9일 0시 새 앨범을 발매하는 가인이 마지막 프리뷰 비디오(preview video)를 공개하며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예고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은 8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 '브라운 아이드 걸스' 채널을 통해 이날 자정 공개되는 첫 정규 앨범 '엔드 어게인(End Again)'의 수록곡 '캐리(Carrie, The First Day)'의 프리뷰 비디오를 공개했다.

레트로한 분위기가 감각적인 프리뷰 비디오 속 가인은 주황색 단발머리와 붉은 입술의 '캐리'로 변신했다. 기차에 오른 가인은 티켓을 잃어버리고 당황하는데, 이 때 의문의 남성이 티켓을 건네주자 부끄러운 듯 설레는 표정을 짓는다.

'캐리'는 타이틀곡 '카니발(Carnival, The Last Day)'의 프리퀄 형태의 곡으로, '캐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갈망하는 한 여인의 '첫날'을 그렸다면, 타이틀곡 '카니발'에서는 그 여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라지는 '마지막 날'을 그렸다. 두 곡 모두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들었다.

'마이 네임 이즈 캐리(my name is Carrie)'로 시작되는 '캐리'는 마치 여러 사람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아직은 조금은 어설픈, 그리고 어색한 너와 나 little shy', ' 난 너의 miracle 넌 나의 마지막, baby you-maybe you' 등의 가사를 덧붙여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가인 첫 정규 앨범의 첫 번째 파트 '엔드 어게인'은 '낭만'과 '순수'를 테마로 한 웅장하고 클래식한 판타지 음악을 담고 있으며, '카니발'과 '캐리'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조영철 프로듀서와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등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가인의 솔로 앨범에 함께 한 최고의 흥행 군단이 뭉친 이번 앨범 속에서 가인은 어떤 독보적 콘셉트와 이야기,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가인은 앨범 공개에 앞서 8일 오후 11시 30분 네이버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한 9일 KBS 2TV '뮤직뱅크'와 앨범 발매 기념 팬 대상 쇼케이스 '카니발(Carnival)'을 진행하며, 11일 '2016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스페셜 게스트 출연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가인의 첫 정규 앨범 ‘엔드 어게인’의 전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9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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