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첫 솔로 팬미팅을 성료했다.
주연은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6 JUYEON 1st FANMEETING in Seoul ‘Youth, by Juyeon’(2026 주연 1st 팬미팅 인 서울 ‘유스, 바이 주연’)을 개최했다. 당초 18일 2회 공연으로 예정됐던 팬미팅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가 추가되며 총 3회에 걸쳐 진행, 주연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유스, 바이 주연’은 주연의 첫 단독 팬미팅으로, ‘청춘’을 주제로 더비(팬덤명)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연은 콜드의 ‘와르르♥’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근황발표회’ 코너에서는 지난 4월 열린 더보이즈 콘서트 ‘인터젝션(INTERSECTION)’ 이후의 일상을 직접 전했다. ‘인터젝션’ 비하인드가 담긴 브이로그를 함께 보며 당시를 돌아봤고,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B사의 오트 쿠튀르 쇼 참석 비하인드도 편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연은 “솔로 팬미팅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이내 더비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공연을 이끌었다.
2부에서는 더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다양한 게임과 챌린지를 수행하는 ‘주연마블’ 코너가 펼쳐졌다. 첫날에는 멤버 에릭과 제이콥이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의리를 빛냈고, 둘째 날에는 방송인 유재필이 진행을 맡아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공연장을 찾은 영훈이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 함께 게임에 참여하며 더비들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주연은 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상담소’ 코너에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심어린 답변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더보이즈 메인댄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여온 주연은 이날 크러쉬의 ‘뷰티풀’, 오혁의 ‘소녀’ 등 감성적인 보컬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 말미에는 더비들을 향한 진심도 전했다. 주연은 “팬미팅을 통해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선물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도 가장 큰 희망은 늘 더비였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멋지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저와 더보이즈의 선택을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을 위해 숨 쉬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늘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연은 상하이, 요코하마, 홍콩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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