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뉴욕을 물들일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이하 ‘더 시티 뉴욕’)의 추가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7월 2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도시 전역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한다.

21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게재된 상세 공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록펠러 센터’의 유명 전망대인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을 테이크 오버한다. 뉴욕 고층 건물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상징적인 공간이 신보의 키컬러인 붉은색으로 꾸며진다. 테라스에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대형 로고가 부착된다.

도심을 누비는 2층 버스 ‘빅버스 투어’(Big Bus Tours)와의 협업도 준비됐다.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코리아타운 등 ‘더 시티 뉴욕’의 주요 거점을 따라 이동하는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버스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재생된다. 뉴욕한국문화원(KCCNY)은 ‘아리랑 극장’(ARIRANG Theater)을 열어 방탄소년단의 안무 연습 영상과 신보 타이틀곡 ‘SWIM’의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팀 숏폼 다큐멘터리 ‘KEEP SWIMMING’을 상영한다.

사회공헌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될 예정이며, 하루 유동인구 75만 명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 밴더빌트 홀(Vanderbilt Hall)에는 ‘아미 마당’(ARMY MADANG)이 설치된다.

한편 ‘더 시티 뉴욕’의 세부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은 위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