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 큐브, 안테나 제공
사진=울림, 큐브, 안테나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와 비투비 유닛 블루, 가수 권진아가 19일 0시 함께 컴백한다. 임창정과 유재석X엑소의 아성을 깨트릴 수 있을까.

음원차트는 또 긴장해야겠다. 18일 현재, 지난 6일 발표된 임창정의 정규 13집 'I'M'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과 17일 공개된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Dancing King'이 1위를 나눠 갖고 있는 가운데, 19일 0시 새로운 음원 강자 세 팀이 출격한다. 음원차트 정상이 또 바뀔 것인지 궁금하다.

1년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인피니트와 보컬 강자들이 모인 비투비의 첫 번째 유닛 블루, 'K팝스타3' 이후 3년여 만에 정식 데뷔하는 권진아가 19일 0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인피니트는 강렬한 '태풍'처럼, 비투비 블루는 '곁에 서' 있을듯 감성적으로, 권진아는 '끝' 없이 다채롭게 각자의 신곡을 준비했다.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태풍(The Eye)'을 비롯한 총 7곡이 수록된 미니 6집 'INFINITE ONLY'로 돌아온다. 아련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재킷 이미지와 알파벳X전간디의 의기투합으로 탄생된 뮤직 프리뷰 등의 티저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독창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무한함에서 유일함을 이끌어냈던 인피니트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투비의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는 비투비 블루를 결성,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발표한다.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아 절제된 애절함을 성숙하게 표현한 가을 최적화 감성 발라드로 예고됐다.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가를 증명했던 네 멤버의 하모니가 이번에도 팬들과 대중의 큰 사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권진아는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데뷔 앨범의 형식을 정규로 선택, 정규 1집 '웃긴 밤' 타이틀곡 '끝'을 공개한다. 안테나 수장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지원사격하며 권진아 맞춤곡을 탄생시켰다. 권진아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 및 작사 작곡 능력이 이번 앨범의 8트랙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다.

세 팀 중 9월 넷째주 시작을 열 승자는 누구일지, 세 팀은 임창정과 유재석X엑소를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로 다른 스타일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세 팀의 신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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