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핑클의 완전체가 공개됐다.
그룹 핑클 멤버 이진은 29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앞서 젬스톤이앤엠 측은 지난 21일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와 함께 핑클의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핑클이 네 멤버 완전체로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05년 디지털 싱글 앨범 ‘Forever Fin.K.L(포에버 핑클)’ 이후 약 21년 만이다.
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네 멤버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신곡을 발표한 바 있지만, 당시는 방송을 계기로 한 특별 프로젝트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슬로건은 ‘FIN.K.L RE:BLOOM(핑클 리:블룸)’이다. ‘RE:BLOOM’에는 한 시대를 대표했던 핑클의 시간을 단순히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네 멤버가 지금의 모습으로 음악과 무대, 이야기를 새롭게 피워낸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특정 기념일을 위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데뷔 30주년을 향해 약 2년간 이어지는 역대급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거의 히트곡과 추억을 되짚는 데 머무르지 않고, 지금의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만들어갈 음악과 무대를 통해 새로운 핑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핑클은 향후 2년간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예능, 전시, 공식 MD, 브랜드 협업, 광고, 팬 프로젝트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imag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