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중국으로 떠난다.
에버랜드 측은 30일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온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2월 셋째주 중국으로 이동해 새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버랜드는 안전한 이동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루이후이를 함께 기억하고 응원할 수 있는 페어웰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에버랜드 측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행복한 판생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태어난 한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 푸바오는 1354일을 한국에서 지낸 뒤 중국으로 반환된 바 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태어난 쌍둥이 판다로, 푸바오에 이어 이들 역시 중국으로 반환될 일정이 정해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에버랜드 공식 입장 전문.
루이바오∙후이바오 이동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온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2월 셋째주 중국으로 이동해 새출발을 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안전한 이동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루이후이를 함께 기억하고 응원할 수 있는
페어웰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행복한 판생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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