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송인 샘 오취리가 약 4개월만 근황을 전하며 심경을 전했다.
29일 샘 오취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가끔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삶에 감사해야 한다. 두 사진은 10년의 차이를 두고 찍은 것”이라며 “확실히 달라졌다. 기도와 충분한 수분 섭취, 시어버터가 비결. 10년전과 10년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샘 오취리가 한 여성과 10년 전후 똑같은 구도로 카메라를 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10년 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환해진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샘 오취리가 약 4개월만 전한 근황이기 때문.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 ‘캐시백’,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이 ‘관짝 소년단’이라고 불리는 밈을 패러디해 졸업사진을 찍은 것을 흑인 비하라며 지적했고, 관련 논란이 거세져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약 5년 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샘 오취리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많은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 사랑에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견뎌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논란 이후 가나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갈 곳이 없어서다. 19살에 한국에 와 성인이 됐고, 많은 것을 배우며 이곳에서 성장했기에 한국이 곧 집처럼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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