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유튜브 캡처
KCM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KCM이 15년 만의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 방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KCM’에는 “결혼식 D-4 각방 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KCM과 방예원은 결혼 준비 중 들었던 생각에 대해 서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방예원은 “애들 셋 낳고 결혼식을 하는 거 자체가 너무 좀 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KCM은 “나도 지금 와서 하는 얘기지만 어찌 됐든 15년 만에 하는 결혼식이니까 내가 사실 좀 미안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금 더 젊었을 때 빨리했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방예원은 KCM의 등을 쓰다듬으며 “시간이 이렇게 길어졌던 만큼 기다렸던 순간이니까”라고 다독였다.

KCM은 “이 결혼식이 진짜 평생 잊지 못할 만큼 행복한 결혼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평생 한 번뿐인 식이니까”라며 “그런데 아직도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아서 좀 많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KCM과 방예원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