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배우 유해진/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이민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해진은 영화 ‘암살자(들)’을 통해 이민호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첫 만남 전에는 그저 한류스타라고 생각했지만, 함께 작업하면서 이민호의 소탈하고 따뜻한 인간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한류스타인 이민호가 예상과 달리 매우 살가운 성격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유해진은 “이민호 하면 스타인 줄만 알았다”라며 “제가 F4가 아니라 그런 류의 작품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함께 작업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 시사회 끝나고 인사하러 왔는데 누가 ‘선배님’ 하면서 살갑게 안기더라.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며 “스타인 줄만 알았던 이민호가 인간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랄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해진은 “현장에서는 더 좋았다. 인간미가 계속 느껴졌다. 참 좋은 사람이다 싶었다”라며 “좋은 배우라고 느낀 건 보는 눈이 매섭고 되게 똑똑하다. 화려한 겉모습에 가려진 것들이 많구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생각을 하고 있더라. 이민호에 대해 점차 달리 알게 됐다”라고 감탄하며 “잘생긴 동생이라고 하면 그러니까, 잘생긴 양동생이 생긴 느낌이다. 연락이 오면 반갑다”라고 애정을 뽐냈다.

한편 유해진이 이민호와 의기투합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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