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재원이 ‘최종면접’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영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
김재원이 극 중 분한 ‘한진우’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한 달간 팀 토론을 함께한 동료들과 전원 합격을 꿈꾸는 다정한 성품의 인물이다.
김재원은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않는 다정함과 끝까지 동료를 믿으려는 단단함을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김재원은 “‘한진우’가 가진 성실함과 그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함이 매력적이었다”라며 “외형적인 부분부터 중립을 지키려는 인물의 텐션을 유지하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정훈 감독은 “‘진우’는 관객이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고 끝까지 믿고 싶어지는 인물이어야 했다. 김재원은 따뜻한 인상과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 그리고 한 줄의 대사도 섬세하게 변주하는 힘으로 인물의 진심을 설득력 있게 전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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