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코르티스(CORTIS)의 ‘REDRED’가 공개 후 6개월 차에 다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롱런’을 입증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2일 KBS2 ‘뮤직뱅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1주 <K-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코르티스는‘REDRED’로 국내 5개 주요 음악방송을 모두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이번 1위를 추가하며 통산 12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곡 발매 6개월 차,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지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기록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REDRED’의 방송 횟수는 0점이었지만 디지털 음원, 음반, 소셜 미디어, K-팝 팬 투표 부문을 합산해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했다.
‘REDRED’는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팔랑귀 춤’ 안무, 진정성 담긴 노랫말이 어우러져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군림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공동 창작에 참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3일 자)에서도 ‘글로벌 200’ 198위, ‘글로벌(미국 제외)’ 100위로 각각 22주 연속 진입해 롱런 중이다.
한편 코르티스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9일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2026)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 마련되는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50분 동안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