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우리들의 발라드 2’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2’에서는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발매된 노래 중 각자의 추억이 담긴 발라드 곡을 자신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월요일 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나를 울린 노래’라는 주제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첫 번째 147표의 주인공은 ‘영국 국왕을 반하게 한’ 한국계 호주인 참가자 임바다였다.
임바다는 1989년에 발매되고 최근 조회수 1502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노래 ‘김성호의 회상’을 이국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故 휘성의 ‘안되나요’를 청아한 음색으로 소화해낸 15살 참가자 허채민도 147표라는 고득점을 얻었다. 주우재는 “우승 후보 본다”며 확신했다.
또 16살 여주 소녀 김소연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부재를 노래로 달랬다는 김소연의 목쇨에 문근영은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우리들의 발라드 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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