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김다영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는 “아가가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다영은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제가 그동안 좀 소식이 뜸해져서 제 주변 친구들이나 우리 구독자분들께서도 궁금해하시거나 조금은 예상을 하셨던 분들도 있는 것 같다”며 “원래는 제 생일 근처인 한 달 뒤쯤 조심스럽게 알리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일찍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다영은 화제를 모았던 축구 경기 응원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임신 소식을 최대한 천천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축구 경기를 보러 갔다가 제가 무심코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에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제가 눈썰미가 정말 없어서 스스로 사진을 찍고 나서도 ‘배 안 나오게 잘 찍었다’고 생각했다”며 “2세 소식만큼은 남편이 직접 이야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제가 칠칠 맞지 못해서 이렇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김다영은 출산 예정일을 알렸다.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후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아마 해는 넘기지 않고 올 연말에 아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건강하게 지금까지 뱃속에서 잘 자라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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