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정가네’의 ‘퍼스트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정가네’는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살아온 원수 같은 형제 만수(류승룡)와 병수(박해준)가 마을을 덮친 위기 속 운명처럼 태어난 송아지 장수를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퍼스트 스틸’ 속 축사 안에서 깊은 눈빛으로 소들을 바라보는 류승룡의 표정은 오랜 기간 ‘정가네 목장’을 운영해 온 만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형 만수를 잔뜩 의식한 듯 ‘원조 정가네’ 간판을 세운 동생 병수의 까칠한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가 보여줄 특급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송아지 옆에 앉아 신참 특유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정훈 역의 옹성우도 등장해 횡산군에 갓 부임한 수의사가 펼칠 열정 넘치는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정가네’는 오는 12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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