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높은 완주율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7일 티빙 내부 콘텐츠 데이터에 따르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1~8화의 평균 완주자수 비율은 약 81%를 기록했다. 이는 작품을 시청한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해당 회차를 완주한 것으로, 회차별 이야기에 대한 높은 몰입과 시청 지속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숏폼 등 짧은 콘텐츠가 성행하는 시대에 이야기를 지속해서 보게 하는 흡입력은 주목할 부분이다.
작품은 이 같은 시청 흐름에 힘입어 3주 연속 티빙 주말 구독 기여 1위를 놓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주간 구독 기여 1위에 등극하며 공개 4주 차에도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회사로 출근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로또 당첨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에 새내기 팀장의 현실적인 직장 생활과 인물 간 관계, 당첨 이후의 선택을 더해 ‘당첨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OTT(티빙)와 채널(tvN)을 잇는 공개 전략도 시청 접점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tvN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1%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6.0%, 최고 7.0%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티빙 관계자는 “로또 당첨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에 새내기 팀장의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더해 ‘당첨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낸 점이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회차가 진행되면서 인물들의 선택과 관계가 구체화하는 만큼 작품의 시청 흐름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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