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사진=헤럴드뮤즈 DB
이휘재/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6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휘재의 아버지 이강일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이휘재는 모친상을 치른 지 3년 만에 다시 아픔을 겪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9호실에 마련됐다. 이휘재는 누나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이휘재의 부친상 비보에, 지난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강일 씨는 아들 이휘재, 쌍둥이 손자 서언 서준은 부산의 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했고, 영정사진까지 남겼다. 이휘재는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치매를 앓던 이강일 씨가 아들 이휘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2022년 여러 논란들로 활동을 중단, 지난 4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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