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허영만 화백이 ‘가짜 부고’로 곤혹을 겪었다.
지난 7일 SNS를 통해 ‘부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별세’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허영만 화백으로 보이는 듯한 한 남성의 사진과 함께 “아빠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께,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라고 적혔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허영만 화백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허 화백과 닮은꼴 캘리그래피 작가 A씨였던 것.
허영만 화백의 별세가 가짜뉴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지난 6월 허영만 화백이 낙상사고를 겪고 한 달째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지난 2019년부터 약 7년 간 진행하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종영하기도 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1947년생으로 ‘각시탈’, ‘식객’, ‘타짜’,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수의 작품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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