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김민하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든 생각을 털어놨다.
제31회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다민 감독, 한준희 크리에이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하는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개막식 레드카펫에 ‘꿀알바’와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두 차례 모습을 드러내고 단독 MC까지 맡아 활약했다.
이후에도 일정이 계속되는 김민하는 “생각보다 많이 바빠서 깜짝 놀랐다. 제가 너무 쥐락펴락 하는 것 같아서 민망하기도 했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웃었다.
이어 “‘꿀알바’, ‘낮과 밤’으로 느꼈던 건 세상엔 정말 많은 다양성들이 많이 펼쳐지는데 (찍으면서)희망도 많이 생겼다. 장르도 너무 다르고 이야기도 달라서 더욱더 재밌게 지치지 않고 일정들을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적이야’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면서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구현해나갈지가 궁금했었다. 어떨 땐 냅다 해버릴 때도 있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부국제 오게 된 것도 더 뜻깊은 것 같다. 효과음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서 많이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관전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김민하는 “이 오픈토크가 끝나고 액터스 하우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매번 관객분들 앞에 설 때마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꿀알바’는 시급 50배라는 파격 조건의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중심으로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기괴한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생계형 호러 시리즈로,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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