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채널
정은우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희나피아로 재데뷔를 준비하던 중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정은우는 자신의 채널에 “이거 진짜 대박썰이긴 해ㅋㅋㅋ 이제야 푸네요 이 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은우는 “내가 이것을 드디어 말할 때가 됐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저의 두 번째 희나피아 그룹 자체는 신천지 그룹에 좀 가깝긴 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첫 번째 그룹이 불발되고 나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두 번째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우는 프리스틴 해체 이후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어떤 투자자분을 만나게 됐다. ‘너무 재능이 있고 잘하는 아이들인데 도와주고 싶다’고 하더라. 음반도 내주고 CF도 찍게 해주겠다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약 후의 상황은 달랐다고 전했다. 정은우는 “이상하긴 했다. 우리만을 위한 숙소와 연습실을 100평 정도의 규모로 짓고 있다고 했다며 사진을 보내줬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같았다”며 “가봤더니 아주 작은 건물에 연습실이 작게 하나 있었다. 그때부터 느낌이 싸하기는 했다”고 말했다.

초반에 언급한 ‘신천지’ 관련 내용은 자세하게 밝히지 않은 가운데, 정은우는 이후의 이야기를 2편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정은우는 연예계를 떠나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0년 만에 재결합한 아이오아이를 언급하며 아이돌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로그아웃은 할 수 없다.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 한다. 성공한 아이돌보단 쉽겠죠?”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은우는 2017년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나 2019년 해체됐다. 이후 같은 해 희나피아로 두 번째 데뷔를 알렸지만 약 9개월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