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꿈이냐 현실이냐. 그룹 세븐틴 정한X조슈아가 치열한 심리전을 담은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한X조슈아는 지난 14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잉 정한X조슈아 스페셜 : 더 드림 게임 쇼(GOING JxJ SPECIAL : THE DREAM GAME SHOW)’ 1편을 게재했다. 두 멤버가 승관을 설득해 자신의 말을 믿게 만드는 심리 게임을 담은 콘텐츠다.
정한과 조슈아는 각각 ‘꿈의 방’ 또는 ‘현실의 방’에 들어가 자신이 속한 공간을 승관에게 설명한다. 이들은 거짓을 꾸며낼 수도, 진실을 말할 수도 있다. 승관은 두 사람의 설명에 의존해 꿈과 현실을 가려내야 한다. 때로는 힘을 합쳐 승관을 속이고, 때로는 서로를 견제하는 두 멤버의 능청스러운 입담이 관전 포인트다.
‘고잉 세븐틴’에서 ‘지능 캐릭터’로 활약해온 정한X조슈아는 첫 라운드부터 화려한 언변으로 승관을 압도했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속일 생각이 전혀 없다”라거나 “우리를 못 믿을 것 같다”라고 ‘밀당’하며 혼돈을 불러왔다. 승관에게서 “무서운 방송”이라는 토로가 나올 정도였다. 결과는 정한X조슈아의 가뿐한 승리. 두 사람을 믿은 승관은 점수를 얻지 못한 채 쓴웃음을 삼켰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정한, 조슈아가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정한이 “나는 승관이와 12년간 같이 살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면, 조슈아가 “그렇기에 게임에서 거짓말을 잘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맞받아치는 식이었다. 결국 정한을 믿은 승관이 정답을 맞힌 가운데, 방송 말미 승관의 감성에 호소하는 두 멤버의 모습이 그려져 결과를 궁금케 했다.
한편 정한X조슈아는 오는 19일 미니 1집 ‘DREAMSCAP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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