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짐 캐리의 사망한 전 여자친구 남편이 짐 캐리가 자살을 방조했다며 고소했다.
9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E뉴스 등 다수의 외신은 "사망한 카트리나 화이트의 전 남편 마크 바튼이 짐 캐리가 그녀의 자살 원인이 된 약물 과다 복용에 책임이 있다며 짐 캐리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바튼은 고소장을 통해 "짐 캐리가 카트리나가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과 자살 징후를 알고 있으면서도 약물을 제공했으며, 사망 후에 이를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녀가 먹은 약물들은 본인의 처방전이 아닌 짐 캐리가 사용한 가명 '아서왕'에 의해 받은 처방전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마크 바튼은 법원에 카트리나 사망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카트리나는 지난해 10월 자살했다. 유서에는 짐 캐리와 사망 4일 전에 헤어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카트리나의 측근은 '(그가) 평소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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