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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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 청순돌의 최강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순함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26일 자정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공개했다. 연인을 향한 벅찬 설렘을 담은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리더 박초롱이 작사한 '투 어스'(To. Us) 등 9곡을 담았다.

에이핑크의 독보적인 청순함은 이번에도 통한듯하다. 자정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등 7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에이핑크에게 '청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2011년 데뷔곡 '몰라요'를 시작으로 '마이마이'(My my), '노노노'(NoNoNo),'미스터 츄'(Mr. chu) 등 밝고 사랑스러운 음악들은 에이핑크가 청순 걸그룹의 대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들어줬다.

그 안에서 진화는 계속됐다. 에이핑크는 2014년 발표한 '러브'(Luv)로 청순의 틀에서 성숙함을 더한 변화를 줬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무기로 내세운 영리한 방식을 선택한 셈이다. 이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12월 음악방송 1위 올킬이라는 성적으로 이어졌다.

새 앨범 '핑크 레볼루션'은 사랑스러운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에이핑크만의 색깔로 담아낸 앨범.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트와이스 '치어 업' 미스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를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 필승이 참여한 곡으로 에이핑크만의 청순하면서 아련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에이핑크는 26일 건국대 새 천년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8시 네이버 V 앱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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