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대한민국 방송계에는 비슷한 나이의 또래 닮은꼴도 존재하지만 열 살 터울 이상의 닮은꼴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남남임에도 불구, 누군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거나 '크면 이렇게 되겠다' 상상케 하는 인물들이 있다.
# 크리스탈 - 이영진
제시카와 자매 지간인 크리스탈은 모델 겸 배우 이영진과 똑 닮은 외모와 분위기를 가졌다. 오히려 이영진과 친자매 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크리스탈은 94년생, 이영진은 81년생으로 이 둘은 13살 차이다. 크리스탈과 이영진은 고양이상에 스키니한 몸매, 도도한 느낌의 인상 등 외모를 포함, 풍기는 분위기까지 닮아있다.
# 다을 - 첸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은 엑소 멤버 첸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범수의 가족은 육아 예능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지게 됐고, 소다 남매로 불리는 소을, 다을 중 다을은 엑소의 첸과 닮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범수와 아들 다을, 엑소 첸 세 명은 모두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이를 두고 인생 스포, 인생 그라데이션이라 표현했다.
# 만세 - 오혁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삼둥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란성 쌍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 중 막내 만세는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다.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오혁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로 방송에 노출된 시기가 비슷했던 두 사람. 때문에 이 둘을 비교하는 사진이 점차 확산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오혁의 사진 제목을 '만세의 미래'라 붙이는 등 친부자보다 더 닮은 이들의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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