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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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미쓰에이(miss A) 수지의 솔로 데뷔 소식이 다시 한 번 흘러나왔다. 영화, 드라마 일정이 끝나자마자 솔로 앨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3인조로 팀을 재편한 미쓰에이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한동안 더 지속될 전망이다.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지난 5월 20일, 멤버 지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당시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으며,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3명의 멤버가 남은 미쓰에이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즉, 당분간 미쓰에이 완전체 활동을 보기는 쉽지 않을 전망.

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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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지는 2016년 한 해 동안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말 영화 ‘도리화가’로 관객들을 만났던 수지는 같은 해 11월 말부터 사전제작 드라마였던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작업을 시작, 4월 초까지 촬영에 임했다. 또한 방영을 앞둔 6월부터는 ‘함부로 애틋하게’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고, 광고계의 러브콜도 꾸준하게 받았다.

여기에 엑소 백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림(Dream)’과 ‘함부로 애틋하게’ OST ‘링 마이 벨(Ring My Bell)’ ‘좋을땐’ 등을 통해 본업인 가수의 모습으로도 대중을 만나왔다. 더욱이 ‘좋을땐’은 수지의 자작곡. 이렇다 보니 수지의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자연스럽게 커져 왔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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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먼저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는 바로 페이였다. 지난 7월 21일, 페이는 첫 솔로 앨범 ‘판타지(Fantasy)’를 대중 앞에 선보였다. ‘JYP 수장’ 박진영이 타이틀곡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JYP 섹시 솔로 여가수의 계보를 이었으며, 특히 타이틀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제목처럼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이 가득한 페이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페이의 솔로 데뷔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아쉽게 국내 차트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발매 직후 중국 음원사이트 kugou 한국 차트 1위, kuwo 중국 신곡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민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스테이션'(STATION)’ 프로젝트의 29번째 신곡이자 JYP와 SM이 다시 한 번 협업을 이뤄 화제를 모은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에 참여해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 효연과 조권, 그리고 작사·작곡·편곡·피처링을 도맡은 박진영까지 네 사람이 뭉쳐 흥겨운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고, 무대 위 민, 효연, 조권은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처럼 지아가 떠난 이후 미쓰에이는 멤버별 개별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 이 같은 개인 활동 역시 팬들에게는 반갑지만 미쓰에이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다. 미쓰에이는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부터 ‘브리드(Breathe)’ ‘터치(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허쉬(Hush)’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3월, 1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터. 미쓰에이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를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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