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젝스키스와 가수 이승환, 엑소 멤버 첸까지. 막강한 라인업이 오늘 밤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7일 0시 굵직한 세 팀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젝스키스는 재결합과 컴백을 상징을, 이승환은 정규 앨범 후편의 선공개곡을, 엑소 첸은 DJ 알레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 10시간 뒤 펼쳐질 이번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젝스키스는 2000년 고별앨범 이후 무려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고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재결합에 시동을 건지 5개월여 만이다.
6일 공개된 티저에는 지난 달 열린 단독 콘서트 '옐로우 노트'와 같은 로고가 그려져 있다. 당시 컴백을 언급하며 공개한 신곡 '세 글자'를 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젝스키스의 역대급 컴백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이승환은 정규 11집 'Fall to fly' 후(後)편의 두 번째 수록곡 '그저 다 안녕'을 공개한다. 가을과 어울리는 쓸쓸하고 절제된 감성과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으로 가을 발라드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그저 다 안녕'의 첫 무대는 오는 8일 개최되는 콘서트 '빠데이7'에서 마련된다. 7시간 이상의 러닝 타임 동안 펼쳐지는 70여 곡 가운데 하나로서 그간 이승환표 발라드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엑소 첸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DJ 알레소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비트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Years'를 통해 알레소의 감각적인 디제잉과 첸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하면 멤버 레이도 7일 정오 팬들을 위한 선물 격의 트렌디한 팝 솔로곡 'what U need?'를 공개한다. 레이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사랑하는 연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 중국어로 가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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