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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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밴드 10cm(십센치)가 텐텐절을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텐텐절을 마무리하는 이벤트성 앨범 발매다.

텐텐절이란 십센치가 만든 기념일로 2014년부터 매년 10월 10일, 특별한 이벤트와 앨범 발매 등으로 자축해왔다. 올해 텐텐절에도 어김없이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10일 자정, 신곡 ‘길어야 5분’이 발매된다.

2014년 십센치는 홍대 근처 버스킹으로 텐텐절의 시작을 알렸다. 일 년 후인 2015년에는 버스킹과 함께 텐텐절 기념 싱글 ‘10월의 날씨’를 발매해 팬들에도 특별한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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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텐텐절의 규모는 더욱 커졌다. 10cm는 지난 8일부터 오늘(10일)까지 3일간 십센치 거리를 만들었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길을 십센치의 거리로 지정, 거리의 모든 가게에서 십센치의 음악이 울려 퍼지도록 했다. 여기에 십센치의 게릴라 습격 라이브를 더해 텐텐절의 의미를 더했다.

텐텐절의 당일인 오늘(10일)에는 이벤트에 당첨된 소규모 팬들과 함께 ‘뒷풀이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뒷풀이 라이브’는 네이버 V앱으로도 생중계될 예정.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 맞춰 ‘봄이 좋냐’를 발매했던 10cm는 이번 텐텐절을 기념해 ‘길어야 5분’을 공개한다. ‘길어야 5분’은 앞서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짧은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됐던 곡으로 이번 풀 음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cm는 봄을 디스하는 봄 캐럴 ‘봄이 좋냐?’로 4, 5월의 음원 차트를 장악했던 바, 이번 텐텐절 기념 발매곡 ‘길어야 5분’ 역시 대중의 가을 감성을 물들일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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