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합격의 기운을 전해줄 '전교 1등' 출신의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모았다. 스타들이 직접 밝힌 자신만의 공부 비법도 함께 살펴봤다.

◆ '공부왕 덕만' 남지현

최근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지현은 현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 속 덕만(이요원 분) 아역으로 잘 알려진 만큼 어릴 때부터 공부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지난해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중학교 때 전교 1등이었다. 고등학교 때도 전교권 성적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제2의 김태희' 지주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이자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점으로 먼저 주목 받았던 지주연은 다수의 드라마부터 두뇌 게임 형식의 tvN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해 수능 직전이던 11월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12월에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차분하게 노력하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3개월 만에 전교 1등으로 성적이 올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 '학원장 아들'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의 아버지는 서울의 한 입시학원을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관해 지난 3월 SBS '동상이몽'에서 "아버지가 학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스파르타식으로 공부해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교 1등 이력이 알려진 건 지난해 9월 SBS '런닝맨' 브레인 특집 출연. 당시 유재석은 규현에 대해 "학창시절 각종 경시대회 수상과 전교 1등을 했다. 연예인 특례가 아니라 수능성적으로 경희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소개하며 감탄했다.

◆ '가수 되려고…' 혁

고등학생이던 18세에 데뷔한 빅스 혁 역시 중학교 시절 전교 1등 출신이다. 지난해 10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일 DJ를 맡아 "어릴 땐 학원을 열심히 다녔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 된다"는 전교 1등의 공부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혁은 "부모님께 허락받기 위해 가수라는 진로를 선택하면서도 학교 시험에서 매번 전교 10등 안에 드는 성적을 유지했다. 그렇게 계속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는 당찬 일화도 함께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