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세계적인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4년만의 새 앨범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가수 제시,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함께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21일 0시 공개되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앨범을 팬들과 함께 기다리며 뜻깊은 소통을 나눈 것.

수록곡이 하나씩 소개됐다. 윤미래가 피처링한 첫 번째 트랙 '파이터'는 이현도와 딘딘이, 로꼬가 피처링한 또 다른 노래는 솔자보이가 VCR로 각각 추천했다. 아이엠은 "노래가 한 곡 한 곡 다 좋다. 퀄리티가 있다. 너무 좋아서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제시는 "저는 원래 거짓말을 안 하는 사람이다. 노래가 안 좋으면 안 좋다고 하는데, 이번 신곡들은 정말 훌륭하다. 시청자 분들도 꼭 들어보시면 좋겠다. 마침 금요일이니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클럽에서 불금을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친근한 매력도 드러났다. 제시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 성격이 정말 좋다. 착하고 겸손하다"고 말했고, 이에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고맙다. 이따가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 가수들과의 협업에 관해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한국에 와서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도와준 모든 분들과 아티스트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 앨범은 나오지 못 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재킷 사진에는 여러 가지 아시안 문화를 담았다. 풍경을 담은 콘셉트 포토부터 스트리트 파이터나 성룡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 효린과 찬열 등 피처링 아티스트의 녹음실 현장 사진들이 그것.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저희에게 영감을 준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들에 대해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사실 우리에 관한 이야기다. 꿈을 위해 열일하는 모든 사람들 위한 내용을 녹여냈다"며 "치료제 같은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밝혔다.

한편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22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박재범, 효린, 어반자카파, 찬열 등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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