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펜타곤 후이와 여원이 차진 입담을 선보였다.

펜타곤은 22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펜타곤 교과서 3교시 - 핑퐁의 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후이와 여원이 캐스터와 해설을 맡아 시작했다.

펜타곤은 후이, 진호, 이던, 키노, 신원이 한 팀, 옌안, 유토, 홍석, 우석, 여원이 한 팀을 이뤄 탁구 경기를 펼쳤다. 이날 첫 경기는 진호-이던, 옌안-유토가 선수로 나선 복식경기. 네 사람은 공을 주고받으며 나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줬고, 접전 끝에 이던과 진호가 속한 하얀 팀에 승리가 돌아갔다.

이날 방송 중 두 번째로 이루어진 키노와 홍석의 단식경기는 키노가 승리를 거뒀고, 세 번째 경기 역시 하얀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후에는 양 팀이 점수를 걸고서 응원전을 펼쳤고, 멤버들 모두 승부욕을 드러내며 열띤 응원전을 보여줬다. 팬들 반응으로 선정한 응원전 결과는 노란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멤버 신원이 다리에 쥐가 나 퇴장하는 작은 소동도 있었다. 우석과 함께 네 번째 경기 주자로 나섰던 신원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경기 도중 다리가 아픈 듯 감싸 멤버들과 팬들 모두 우려를 표했다. 후이는 “신원이가 재미있게 하려고 하다가 무리를 한 것 같다”고 설명했고, 방송 말미 진호는 “신원이는 쥐가 났다고 한다”고 말해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님을 알렸다.

경기는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후이가 점수를 가져가며, 최종 스코어에서 하얀 팀이 승리했다. 이에 하얀 팀 멤버들은 부상으로 ‘4교시 절대 권력 카드’를 받아 다음 방송 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스터와 해설로 나선 후이와 여원의 진행 실력이 돋보였다. 여원은 “저희는 국제적인 룰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으며, 후이 역시 “이거 반칙 아니냐”는 항의에도 “저희는 경기 결과보다 재미가 우선이다”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두 사람은 차진 입담으로 깔끔하게 방송을 진행했고, 특히 스포츠 중계 특유의 박진감까지 살리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방송 중 신원이 다리에 쥐가 나 퇴장하자 “신원 형의 건강은 저희가 책임지겠다”고 말하는 등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던 바,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다시 방송이 진행될 수 있게 만드는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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