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핼러윈 데이를 맞아 할리우드 스타들도 분장 놀이에 푹 빠졌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제시카 알바, 모델 지젤 번천,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 커플 등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들은 10월 31일(현지시간) 귀엽고 기발하거나 섬뜩한 핼러윈 코스튬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마블의 데드풀로 변신했다. 그가 입은 옷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입었던 바로 그 데드풀 의상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라이언 레이놀즈 고마워"라는 글로 답례를 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 커플은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와 트럼프로 각각 변신했다. 완벽한 싱크로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클로이 모레츠 역시 트럼프로 빙의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귀요미 요정 가족으로 변신했고,

지젤 번천은 아들과 함께 슈퍼마리오로 분했다.

제시카 알바는 딸과 함께 귀여운 알라딘과 공주님으로 변신했고,

비욘세는 딸과 함께 DJ 신데렐라 의상을 입었다.

과도한 의상으로 논란에 오른 배우도 있다. 힐러리 더프는 연인 제이슨 위시와 함께 미국 원주민과 순례자 복장을 했다고 뭇매를 맞았다. 청교도 순례자들이 원주민을 학살하 것을 희화화했다는 이유다.

한편 핼러윈은 그리스도교 성인을 기념하는 만성절 전날 10월 31일에 매년 행해지는 축제다. 고대 켈트 민족의 풍습에서 유래한 핼러윈은 미국 전역에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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