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갓세븐이 제대로 '하드캐리'했다. 스스로 흑역사를 제조하며 역대급 꿀잼 방송을 만들었다.

갓세븐은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세븐의 하드캐리' 3화에서 '퉤영재배 갓드캐리 대잔치 2탄'으로 운동 감각을 깨워보는 다양한 게임들을 진행했다. 이어 할로윈 코스튬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갓세븐은 운동신경을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 게임 미션들을 수행했다. '초성 노래방', '숨은 유연성 찾기', '가발 투포환'등 이름만 들어도 재밌는 게임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예능에 최적화된 잭슨과 뱀뱀이 조그만 동작에도 웃음을 이끌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하지만 진정한 하드캐리는 '허당 임리다' 재범이었다. 재범은 '초성 노래방'에서 다 맞춰놓고서도 유겸과 영재에게 밀려 좌절했다.'숨은 유연성 찾기'는 글씨를 쓴 스티커들을 몸에 부착한 채로 손을 쓰지 않고 떼어내는 게임. 재범은 하필 마지막 순서를 배정받아 멤버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재범이 찾기 어려운 부위에 스티커를 붙여 곤란하게 만들었다. 재범은 각기춤부터 미국춤까지 한껏 망가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갓세븐의 코스튬 의상이었다. 멤버들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코스튬 의상을 고르고 입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흑역사를 만들어 줄 생각에 짖궃은 의상을 고르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잭슨은 정체불명의 핑크 공주옷을 골랐고, 뱀뱀은 '공주외계인'이 콘셉트라고 했다. 재범은 군대에서 제대한 복학생 의상을 골랐다.

이어 멤버들은 가위 바위 보로 코스튬 복장을 골랐고, 가장 최악이었던 잭슨의 핑크 의상은 마크가 당첨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갓세븐은 각자 걸린 옷 앞에서 절망하기도 했지만, 이내 직접 옷을 입어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작진은 이날의 하드캐리 주인공으로 잭슨을 지목했다. 만화 캐릭터 코스튬 복장을 입고 찾은 의문의 할로윈 파티장은 과거 잭슨이 하드캐리했던 블루베리 농장이었다. 미라오, 뱀파이어, 미니언즈, 심슨 등 다양한 캐릭터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갓세븐 7인의 멤버들이 직접 디렉터가 되어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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