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오는 7일 공개되는 가운데, OST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의 웹툰으로, 주인공 조석의 일상을 다룬 코믹 가족극이다. 10년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마음의 소리’는 이미 독자층이 두터운 작품. 때문에 독자들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이어 드라마화 된다는 사실에 기대를 표했다.
이러한 기대감은 캐스팅이 확정된 후 더욱 높아졌다. 주인공 조석 역에는 이광수, 조석의 형 조준 역에는 김대명, 조석의 여자친구인 애봉이 역에는 정소민, 조석의 부모님 역에는 김병옥, 김미경이 캐스팅되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기 때문.
여기에 또 한 가지가 추가됐다. 바로 드라마의 OST. 오는 7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2월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마음의 소리’에는 역대급 라인업의 가수들이 OST로 참여했다. ‘마음의 소리’ 측은 MFBTY(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박정현, 정엽, 다이나믹듀오 등의 명품 OST 군단을 알렸다.
3일, 방영에 앞서 MFBTY의 OST곡이 선공개 됐다. MFBTY가 부른 ‘마음의 소리’ OST ‘너만의 소리’는 힙합 R&B 장르의 곡으로, 살아있는 레전드라 불리는 타이거JK, 윤미래의 랩과 보컬이 돋보인다. 이를 들은 대중은 “엄청난 고퀄리티 곡이다”, “앨범에 실어도 손색없는 곡인듯”, “너무 좋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반면, 코믹 가족극인 ‘마음의 소리’가 연상되지 않아 ‘너만의 소리’가 드라마 속에서 어떻게 활용될 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오늘(3일) OST 곡 ‘너만의 소리’가 공개된 가운데, 이어 공개될 박정현, 정엽, 다이나믹듀오의 곡들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캐스팅만큼, OST 곡들 또한 드라마와의 케미스트리를 이뤄낼 수 있을까.
한편 ‘마음의 소리’는 오는 7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4주에 걸쳐 방송되며, 이후 12월에는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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